나눔 발표후에 스팀에 친추를 했주셨지만 일주일이 지나서야 드디어 나눔해주신 분과 온라인 상태로 만났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그리고 나눔 감사합니다!
게임시작!(이컴은 2d전용입니당)
퐐튀쿨 마세 라는 이름이군요 기다리면 자동으로 시작됩니다.
음... 일단 아케이드부터 해보는게 났겠죠
안녕 일어나서 다행이에요
음?
다 죽었고 적대적인 우주에서 우리들만 남아서 우주미아가 됐..다..?
참 간단한 설정이군요. 그래도 일단 시키는 대로 마우스를 움직여 보겠습니다.
x표시가 저의 기체에서 멀리 있을수록 더 빨리 움직이는군요
동그라미에 왜 박으라는건지.. 무기는...? 촉수는?
그래그래 무기무기! 촉수촉수
무기가 없다고요?!
미안하면 내놔!
아아 무기가 없는 대신 -촉 - 수-(직역하면 지는겁니다) 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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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을 크으게 그려서 원심력으로 크게 돌릴수도 있고 빠르게 반대편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떄릴수도 있더군요
다 스킵하고 촉수 다루는 법을 배웠으니 바로 실전으로 가봅시다.
easy- hard -asteroid hard 세가지가 있지만 역시 시작은 하드하게 가야죠. 게임도 하드 촉수물도 하드한ㄱ.. 아닙니다..
저 초록색 십각형들은 깨면 점수를 1 점씩 줍니다.
맞추기가 상당히 어렵군요
빨간색은 저의 엄청난 극성팬인데요 저를 죽도록 따라다닙니다. 한번만 안아줘! 라는 듯이..
각각 움직임이 다릅니다 역시 개성의 시대군요
따라오는 극성팬들을 촉수로 농락해주면 팬들이 좋아죽습니다.
여러명을 연속해서 촉수로 능욕해주면 점수가 팍팍!
촉수로 인사해주면 팬의 숫자가 더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앗흥
500점을 넘으니 새로운 우주선을 주는군요
이름이 빠른 우주선! 네이밍 센스 하고는..이름이 너무 밋밋하니 빠른 촉수선이라 하면 더 좋앗ㅇ...을텐데
상당히 엉망진창인 리뷰가 되었군요.
게임 자체로도 재미있었고 심플한데 계속하게 되는게 시간날때 마다 하게되는 게임이 될거 같네요.
나눔해주신 (닉언죄) 우마루 님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는 (닉언죄) 신성충격 님으로부터 받은 Divinity: Dragon Commander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빠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