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이니 국민소득이 2만불코앞이니 하는데 어째 내인생은 갈 수록 고달파?!..
그래놓고 우리들 한테 뭐라그래요? 지금 주고 있는것도 아까우니 가진거 내놓고 나가라잖아!!...
그렇게 뺏어 가놓고 '그래야 경제가 산다', '당신들 힘든건 당신들이 못나서 그렇다', '왜?! 더 졸라 매지 않냐?!!'
여기서 더 졸라매면 한강다리가다가 차비가 없어서 굶어 죽을 판인데 그 따위 소리들 하고 있다 그겁니다.
우리 인간 아닙니다. 우리는 책상에 앉아 더했다 뺐다 하는 숫자고 시키는 대로 하다가 새끼들 낳아서 머릿수만 채우면 되는 가축이요
두렵지 않으니까! 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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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2003년이라지만 2015년은 더심하니 정권비판이다 뭐다하며 잡아가는거 아닌가 싶어 JTBC가 좀 걱정이 되는군요..
이러다 송곳 조기 종영하는거 아닌가 몰라요.
시청률이 높으면 그러기 더 어렵겠죠?
헬조선 헬조선 하는 현실은 외면하면서 교과서 몇줄로 천국으로 만들수 있을까?
아.... 알바천국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