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인 카드밸런스안
게시물ID : hstone_29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물보블린
추천 : 0
조회수 : 75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11/10 05:50:02
벌목기 4/2

지금 공용4코하수인이랍시고 나오는게 벌목기밖에 없습니다. 얘를 너프하면 4코에 마땅히 넣을게 없는덱들이 확 약해질것 같긴한데 대신 4코진하수인들의 면면이 다양해지지않을까 하는 기대가 되네요. 혹시 4코에 아르거스를 넣을수있는 위니가 또 날뛸려나요;

단검

특능을 내가 하수인카드를 낼때마다로 변경
어그로 판치는 하스스톤의 대표적인 저코 고효율 공용하수인이 바로 단검 곡예사입니다. 너무과한 너프는 좀 그렇고 개풀 신풀 임폭등에 활용안되게 하는 너프가 적절해 보입니다. (사실 이정도너프만해도 기용율 바닥을 칠것같긴하지만..)

박붐

개발자는 박붐기용율이 생각보다 낮다고 했지만 7코이상카드가 있는덱이면 90%들어가는 정도의 기용율이니 말도안되는 변명이라 봅니다. 솔직히 뭔생각으로 만든카드인지 잘 모르겠어요. 폭탄을 0/1로 변경해서 스스로 못꼴아박게 너프합니다

수수께끼의 도전자

쓰레기에 가까운 카드인 기사비밀을 넣는만큼  세지는 하수인이라 밸런스라 생각했나본데 1234하스스톤을 더욱가속화시키는 카드가 되어버렸습니다. 5/5로 너프

일단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이건 밸런스랑 관계없는 이야기긴한데 하스스톤이 한판한판 가볍게 즐길수 있는 게임을 표방하고 있고
예능적인 카드를 비롯해서 성능과는 관계없이 다양한 효과의 카드를 많이 내는걸로 볼때 내가 나만의 구상으로 덱을 짜서 게임을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게임을 개발하는것에 중점을 두고 있는것같습니다. 문제는 게임에서 둘중하나는 즐겜모드고 하나는  이기는 게임을 하려고 들면 즐겜쪽에선 점점 좌절감이 들수 밖에 없단 점입니다. 결국 라이트유저들 발붙이기 힘들어지고요, 게임의 방향도 스타나 롤하듯이 서로 빡겜하고 경쟁적인 게임이 되간다는 겁니다.

게임 요소를 즐겜요소를 넣어서 즐기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하는것은 진짜 안일하고 게임유저에 대한 이해가 안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덱에 쓰는 카드에 따라 덱파워를 점수매겨서 매칭을 하든지 일반전에선 퀘스트를 못깨도록 하든지 본체피를 늘리든지 여튼 무슨 수가 필요한것 같아요. 즐겜러끼리 게임을 할수있게하든지 하는 방향으로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