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얼음판을 걷는것같더라구요 ㅋㅋ산다고 글올리면 5명이 문자오는데 더치트 조회해보니 5명 다 사기꾼ㅋㅋㅋ
이리저리 재고 또 재가며 겨우겨우 거래 성사됐네요
예산은 한정돼있고 점점 눈은 높아져만가고... 간신히 참아가면서 이것까지만 이것까지만 해서 산게 이 견적이네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최대한 싸게 맞추려고 노력했는데도 130...ㅠㅠ
그래도 다 빨강으로 물들이니까 뭔가 괜히 기분좋아요ㅋㅋㅋㅋ
여기서 딱 누가 '저거 뭘 빼고 이걸로 하시는게 더 좋으셨을테데'하면 멘붕;;;;
베오베에 컴퓨터조립영상보고 자신감얻어서 한번 도전해보려고 이렇게 개별구매로 했습니다!
실수없이 조립잘해서 인증샷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