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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주택 살기
게시물ID : interior_9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앞길은꽃밭
추천 : 13
조회수 : 324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11/11 12:19:56
생활이 어려워 친정집 들어와서 살게 됐어요
다행히 친정엄마가 2층 주택 가지고 계셔서
2층 방하나 얻어 살고 있었는데
너무 좁고 불편해서 민박겸 식당 건물로 해놓은
1층을 저희가 쓰게 되서 
나름 구조 변경을 했어요~ ㅋ
데이베드엔 쿠션 놓아서 문 바로 앞에서 
물건들 안보이게 하려구여
세로책장은 나중에 빼고 아이들 장난감 넣을거고
가벽 뒤로 보이는 문 안에 옷장이랑 요 깔고 잘 공간을
만드려구요
이층에서 혼자서 짐 나르려니 힘들어 죽겠네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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