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AP챔프 위주로 미드를 갑니다.

룬은 시즌5에 쓰던 룬들 그냥 사용하고 있고..

이번에 변경된 특성 쪽이 가장 난해하더군요

그래서 프로게이머들 특성을 참고했더니

1번

이런 식으로 찍는게 나은것 같습니다.

이번 특성 변경은 다양성!?이 줄어버린 것 같아서

특성을 20페이지 까지 꽉꽉 썻었지만 이제는 많아야 5~7개 정도면 대부분의 챔피언 특성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번 특성은 미드 특성상 로밍에 좀더 도움이되고, 사라진 마나 포션 때문에 마나 관리가 힘들어진 시점에서 괜찮은것 같습니다.

[비스킷]이나 [룬친화력]은 상황에 따라서 번갈아가면서 쓰곤 있는데 대부분 룬친화력을 찍은것 같습니다.

2번 특성은 AD챔프 만났을때 주로 사용했었습니다.. [질긴피부]가 챔피언 딜도 감소된다는점, [룬갑옷] 은 실드나 체력회복을 갖고 있는 챔프가 쓰면 나름 괜찮았습니다.

아이템은.. 음..

이건 좀 개인적인 취향인것 같긴한데...

[부패의 물약] 이번 시즌 아이템중에서 가장 좋은것 같네요... 미드 딜교할때에 마시면서 딜교환을 해주면 이득을 많이보더라구요

그래서 첫 귀환때 보통 [악마의 마법서] + [부패의 물약] = 1300골드 이렇게 사가곤 했습니다.(여유가 있으면 핑크와드 1개정도)

장신구는 바꾸지않고 와드토템으로 계속 쓰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녹색 와드가 사라져서 미드가 갱에 많이 취약해 졌습니다;;

그래도 라인전이 끝나면 상황을 고려해서 바꾸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상...누구나도 시즌6 미드 라이너 소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