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자주가는 가게에 다죽어가는 새끼고양이가 재발로 걸어들어왔데요.. 지딴에 살겠다고 어딘지도 모르고 걍 기어들어온거같은데

 

그래서 누나가 불쌍해서 동물병원데리고 가서 약주고 입원시키다가 결국 집으로 데리고왔어요

 

이제 집에온지 3일정도 된거같은데

 

지금도 거의 애기라서 길이가 성인남자손 팔목정도크기에여  같이 계속 키울거같아서...

 

어릴때 길들이거나 더빨리 친근해지는법이 따로 있을까요?

 

8년된 말티즈는 키우고 있는데 고양이키우는건 첨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