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5'가 첫날부터 그 열기가 뜨겁다. 특히 자회사를 포함해 최대 규모 300부스로 참가한 넥슨은 자사 게임의 캐릭터와 아이템 등을 소품화해 전시하는 'Fanpark'를 열었다.
Fanpark에서는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마비노기영웅전 등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아이템을 이용해 마우스 패드, 캔들, 타로카드 등으로 만들었다. 아기자기하면서도 높은 퀄리티를 가진 소품에 방문객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한, '캐릭터 카드 존'과 '넥슨 아티스트 갤러리를 통해 각종 캐릭터 그림을 방문객에게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