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캠페인은 자날>공유>군심 순으로 재미있네요
게시물ID : starcraft2_55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표면적고
추천 : 0
조회수 : 87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1/14 00:42:53
"지극히 주관적인 기준으로"

캠페인은 자유의 날개 때가 제일 나은듯 하네요. 

콕 찝어서 뭐 때문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군심이나 공유에서는 켐페인용 신유닛이 스타 1유닛 부활시킨 것 말고는 그냥 스킨 바꾸고 특수능력 준 거 말고는 그닥 많지 않은 반면,

자유의 날개때는 캠페인 자체 유닛(악령이나 약탈자, 코브라 등)이 꽤 충실했고....

특히나 악령 같은 경우는 토시/노바 미션 스토리와도 잘 녹아들어서 확실히 재미가 있었네요


사실 스킨 좀 바꿔치기해서 "이건 다른 유닛이다"라고 하는 것은 좀 별로...

스킨변경유닛들은 차라리 자유의날개의 용병들 같은 용도로만 사용하는게 제일 적절해보였는데.... 





그리고 미션 플레이만 해도 자유의 날개가 제일 괜찮았어요... 

특히나 자유의 날개 마지막 미션(최후의 전투)은 제가 플레이한 전략시뮬레이션 미션 중 제일 최고.

뭔가 좀 각 미션 하나하나마다 확실히 재미가 있다는 느낌? 공유나 군심에서는 플레이하다보면 조금 지루해지는 느낌도 없잖아 있었는데.....

자유의 날개는 그런 거 없이 끝까지 집중해서 플레이하게 되네요....


거기에 자날때는 임무마다 신유닛 추가될때마다 그걸 사용하기에 꽤 적절한 미션들로 구성되었었는데

(가령 코브라가 나온 미션은 무빙샷이 필요한 미션이였고, 전투순양함이 나온 미션은 고체력 유닛이 필요했고...)

공유나 군심에서도 이런 성향이 없지는 않았지만 자날때에 비하면 크게 별볼일없어진 느낌... 



특히나 자유의 날개에서의 타이커스 핀들레이를 따라갈 만한 조연 캐릭터가 없다는 것도 많이 아쉬웠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