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바이오 하자드4라고 해야 할머니가 끓여주신 청국장처럼 구수한 맛이 나죠.
10여년전인가요? PS2 로 나온게?
그 때 정말 재밌게 무려 두번이나 엔딩본 게임이었는데,
저번 캡콤 험블번들에 끼어 있길래 한글패치 먹여서 하고 있는데...
완전 꿀잼!
지금 기준으로 어처구니 없을정도의 조작감임에 불구하고(어쩌면 이것때문에 더) 쫄깃쫄깃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한글로 즐기니 더욱 몰입가능하네요. (스토리는 뭐 머리 하나도 안 아플 정도의 명쾌함이 강점이죠.)
그리고 애쉴리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