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리 테러에 관해서 매우 분노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실겁니다 다만 제가 여러 글을보던중 파리의 시민들만 무고한가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리비아의 전쟁으로 수천명의 사상자가 날때는 리비아가 어디인지도 국기가 뭔지도 모르던 사람들이 파리에서 테러가 일어나자 추모한다는 의미로 저런 행동들을 한다는것이 물론 추모하거나 위로 하자는 의미는 알겠지만 뭐라 마땅히 표현할수 없는 의구심이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