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운동때 태극기 대신 죽창을 들었다면 더 빨리 독립했을거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 미친 나라는 더 크고 일상적인 폭력에 대항하는 힘없는 자들의 비폭력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 바뀌던가요? (매국노 이완용의 평화준법 프레임)
 3.1 운동 이후로 무단통치에서 문화통치로 바뀌었다지만, 실상 그건 기만적이었고 그 이후로는 민족말살정책, 제 2차 세계 대전을 위한 징용 징병 공출아래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까?
 왜 우리는 평화적이어야만하죠? 외국애들은 정의가 아닌 자기 이익을 위해서라도 들고 일어나는데, 우리는 '선진' 시위라며 평화원칙을 고수하고 있죠. 하지만 정작 역사를 살펴 보면 잘못된 권력을 끌어내리는데 무혈혁명은 찾아보기 힘들어요.
 네, 그렇게 정의를 위해 항거하는 사람들 손가락질하면서 꿀빨으십시오. 그런 사람 한둘이 아니죠. 경찰서장 뺨 후려깐 가스통 할배처럼 민주주의 혜택을 누리면서 , 정작 그들을 나라 팔아먹는 매국빨갱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은 대대로 있어 왔습니다. 
 하지만 기억해야할것의 진실과 의견은 다르다는 겁니다. 폭동이라고 억압했던 3.1운동과 4.1 9 5.18을 역사는 기억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