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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마딧는 보끔밥
게시물ID : freeboard_4572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추참치
추천 : 1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8/15 21:13:47
이마트에서 산 게다가 냉장보관 한달된 양많고 싼 2kg 짤 만두의 반이 남아있음.
봉지 열면 고기와 밀가루 혼합 노린내가 쩜
살짝 익혀서 밀가루피를 떼냄
납짝된 냉동다진마늘을 밥한스푼 양으로 뚝 떼서 볶음냄비 투하
만두피 제거된 노린내 나는 다진 고기(20여개) 투하
야채실에서 시간죽이던 당근과 애호박도 잘잘썰어 투하

올리브유 넣고 보끔

누른밥, 식은밥, 고추장, 먹다남은 칠리소스(올리고당이 업서 ㅜㅜ)투하

다시 올리브유 좀 더 넣고 보끔보끔보끔

히야 신세계당. 마무리 고추장과 칠리소스의 조합이 제대로 먹힌듯

식당 밥공기로 두공기 수준을 씹어드셨지만 느끼하진 않고 그냥 ...졸림. 아 먹자마자 자면 안대는뎁...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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