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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에게 시즌오프는 유혹의 계절이네요.
게시물ID : bicycle2_400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룡이
추천 : 0
조회수 : 98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1/17 07:21:33
로드를 입문해야겠다 싶어 일단 로드의 변속등의 감을 알아보고자 아스트로가 제품을 구입해서 새로운 세계를 느끼던중
 
제 판단실수로 담벼락과 맞다이 뜬 이후로 드레일러가 휘어져 버려서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다가 3달넘게 방치중이네요;
 
오늘 드디어 끌고 나가서 수리를 받아볼까 하는데,
 
저번달에 받은 보너스가 100장정도 남아서인지 어차피 고칠바에 시즌오프이니 현금할인이 좀 들어가지 않을까 싶더군요.
 
이래저래 알아보니 105급으로 입문 할 수 있겠더군요.
 
솔레이어a7모델이 가격도 싸고 디자인도 이쁘고...
 
근데 클라리스급도 제대로 써먹어보지 못한 놈이 105로 넘어가는게 맞나싶기도하고.. 아예 처음구매하는거면 105로 입문하면 상관없는데, 클라리스가 있으니 이게 고민이 되더라고요. 아직 할부금도 남아있는데..ㅋㅋ
 
처음 구매할 떈 크로몰리의 클래식함이 유행안타고 좋구나 싶었는데, 이게..같이 일하던 분이 캐논데일사 105급 모델이었는데..카본모델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엄청 가볍더라고요.. 저보고도 계속 살거면 무조건 가벼운거 사라고...ㅎㅎ;
반면 크로몰리가...무겁긴 무겁더라고요..생긴건 걍 철봉인데 와...보기보다 무거워요.
 
 
클라리스에서 105급으로 넘어가면 확실히 체감이 될런지 그게 가장 큰 궁금증이네요.
 
아니면 그냥 그 돈으로 용품을 빵빵하게 살까 싶기도 하고요ㅎㅎ
 
여유가 된다면...넘어가는게 좋겠죠? 답정너도 아니고 이거참 허허 말려주실 분 구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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