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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게임 게시판이 어디있는가 모르겠어서 여기다 묻습니다.
게시물ID : gametalk_2811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린
추천 : 0
조회수 : 64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1/17 13: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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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오락실에서 즐겨했던 게임인데요
 
  파이날 파이트라고 이제까지 알고있었는데 그 주제로 이야기하다가 뭔가 핀트가 안맞길래 보니까 제가 알고있던게 그게 아니더라고요.
 
  캐릭터는 3가지. 빨간머리를 위로 세운 보기좋은 근육질의 흑형. 잡기 기술이 다양함. 옷은 빨강 검정.
 
  노란머리이고 앞머리를 길게 내려서 한쪽눈을 가리는 스타일의 백인. 가장 기본형같은 느낌. 파란 옷.
 
  검은머리 동양인이고 녹색옷. 가시같은게 박혀있는 조끼입음.
  앞의 두 캐릭터는 주먹쓰는데 얘는 발차기를 씁니다. 힘이 딸리는지 덩치큰 적캐릭 엎어치려면 연타를 해줘야 하고요.
 
  파이날 파이트같은 횡스크롤 게임이고 1탄보스가 복면 뒤짚어쓰고 철퇴 휘두르는 덩치인데 얘는 나중가면 잡몹으로 나와요.
 
  2탄은 달리는 열차가 배경인데 보스가 커다란 가위를 찰캉찰캉 거리면서 "메이 아이 시 유어 티켓?" 이러면서 시작하죠.
 
  3탄은 지하격투장같은데서 보스랑 싸우고요.
 
  4탄은 공장같은 곳인데 보스가 날아댕깁니다.
 
  시작이 3명의 공동 여자친구같은애가 빨간 스포츠카탄 광년이같은 보스한테 납치당하면서 시작하고요
 
  마지막이 그 광년이가 끝일줄 알았더니 한번더 진보스가 있었어요.
 
 
 
  이거 엄청 재미있게 했었거든요...
 
  기술중 특이한게 대각선 앞 아래로 누르면서 점프누르면 대쉬하면서 공격하는 기술나가요. 공중에서 발차기도 다양하고 나름 손맛있었거든요.
 
  이거 700원으로 끝판깬 것이 제 기록인데... 자랑질 하려다 게임 정체도 모르게 되었어요. ㅎㅎ
 
  혹여 아시는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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