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전유동/반유동 채비입니다...  전유동으로 하는것은 웜만 달았을때 충분히 천천히 낙하하니까

굳이 필요 없을거 같은데, 반유동은 면사 매듭을 상하로 움직여 조정하면 수심 조절이 가능해 집니다.

반유동 채비에다가 웜을 달아서 쓰면 괜찮을것 같은데,  혹시 해보신분 없으실런지?

저는 주로 수심 6미터까지 노리기 때문에 5~6미터로 조절하고 6미터까지 가라 앉으면 상하로 조금씩 움직여 주면서

살살 끌어 당기면 오랫동안 같은 수심층을 노릴수 있고,  반응이 없던 배식이들도 관심을 보이지 않을까 싶은데...

저수지에 활동성 없을때 좀 먹히지 않을까 싶은데  다른 배서분들 의견은 어떨런지요?

해보신분도 분명 계실것 같은데... 저는 내년 봄이나 한번 시도해 볼라고 합니다...

웜만 달았을때 투척거리 안나올때도(전유동/반유동 모두)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듭니다...(구멍찌 무게가 좀 나가는 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