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는 직장인에게 버거운 웨스톤랩스의 Umpro30 + Fiio X-1 입니다
입문용으로 들어서기 위해서 네이버 카페를 통해 질문도 하고 추천도 받고 하여 대학로 이어폰샵에 가서
umpro30, 슈어 535, ue900, w40 중 고민하고 청음샵에서 들어본 후 제일 성향이 맞는 umpro30은 작년 6월에 현찰박치기로 샀고
(정가가 599,000원인데 10% 할인받아 54만원)
만족하며 듣고 지내고 코원 s9로 듣다가 운명하시어 아이팟계열을 알아보다가 저렴하게 올라온 X-1을 배추7장에 중고로 입양하였습니다
동인천에서 서울 가산동까지 출퇴근 하는데 귀가 항상 즐겁습니다
일반 3만이하 듣보이어폰-MX400-크리에이티브 오르바나에어-크리에이티브 오르바나인이어3-Umpro30 테크를 탔는데
막귀에게는 아직도 어렵지만 확실히 공간감과 때려주는 맛은 일반 이어폰과는 확연히 다른거 같습니다
요즘은 따땃한 귀마개를 사고싶어 라디오테크니카의 만수르7(MSR7)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