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쪼가리나 테이프같은거.. 어디서 주워먹는지도 모르겠어요. 계속 테이프에 그 접착면 약품냄새나 본드냄새 이런거 엄청 킁킁거리고 맡고 핥으려구해서. 왠만한 테이프는. 다 떼어서 뭉쳐서 밖에 있는 쓰레기봉투에 버리구여. 비닐봉투 같은 것들도 서랍에 숨겨두는데 .. 어디선가 자꾸 먹어요 그리고 토해요ㅜ 방금도 토해서 치우면서 보니까 테이프 쪼가리같은게 있어요... 토하면 가만히 누워있구.. 토한거는 사료녹은거, 위액으로 추정되는 물기에 테이프?같은 쪼가리 이게 다예요. 털을 토하려고 이러는것도 아닌거같고. 헤어볼방지 사료 먹이구요. 근데 왜 이러는거죠? 너무 불안해요. 아시는거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