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같은 간식도 별로 안 좋아하고.

 

오히려 과일을 좋아하는 편인데..

 

평생 아침을 안 먹어왔습니다.

 

점심, 저녁 하루 두끼만 먹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었지만.. 그리 폭식을 하는편도 아니였고.. 일반 성인 남성이 먹는 만큼

 

그냥 정말로 남들 먹는 만큼만 먹었어요.

 

그런데 29먹고 보니.. 어느 순간 165에 몸무게는 93을 찍고있고..

 

건강도 급격히 안 좋아져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여기까지 온거 같습니다..

 

아침은 꼬박꼬박 챙겨먹을 생각입니다.

 

점심은 회사에서 일반식으로 적절히 조절하며 먹을것이고.

 

아침과 저녁은 다이어트식으로 조절할 생각이에요.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 공부하고 알아보면서 딱 알맞은거 찾게 되었네요.

 

야채와 잡곡밥 단백질까지 적절하게 있는 저염식 다이어트 도시락이 있더라구요.

 

한달에 식비로 15~20만원정도 지출하는데 (저녁만 해먹는데도)

 

그 돈이면 도시락으로 아침 점심 한달을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거기에 헬스장까지 끊을 생각입니다.

 

항상 눈팅으로만 봐오던 그거! 비포어 애프터! 다이어트 후기 게시글!

 

부러운눈으로 항상 보고만 있었는데

 

저도 조만간 꼭!!  비포어 애프터로 베오베 티켓 한번 끊어보겠습니다.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