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 귀차니즘을 이기고 이식 완료했습니다.
간단하게 케이스 평을 말하자면 조립 난이도는 쉬운편이며 뒷면 선정리는 초보도 하기 쉬울듯 싶네요.
굳이 단점을 꼽자면 손나사들이 너무 뻑뻑해서 손으론 절대 안돌아간다는거~~ (나사에 페인트 도장을 두껍게 한듯)
내부 입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맥파 케이블이 흰색이고 홀더가 없어 깔끔한 정리가 안되네요.
조만간 멕파 검빨과 홀더를 달야줘야 겠습니다.
역쉬 아재라 그런지 1시간 반 정도 이식을 했는데 온몸이 다 쑤시네용 ㅠㅠ
그리고 양심에 걸려 고백하나 합니다.
컴게 표준 복장에 2%가 부족했습니다.
용서하여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