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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 추출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게시물ID : coffee_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52
추천 : 2
조회수 : 653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5/11/23 22: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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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출처 http://blog.naver.com/elesod/220495454204
 
 
 
전문가? 분들은 모두 저런식으로 오랜시간 공을 들여서 여과를 하시던데
저는 그냥 구찮기도 하고 어차피 같은거 아냐? 라는생각에
그냥 여과지에 담긴 커피에 미리 준비된 양의 물을 온도조절없이 팔팔끓여서 그냥 한번이나 두번정도로 나눠서 그냥 푹 잠기게해서 내려 먹었거든요.
 
사실 초기에는 쿠바?식으로 끓여먹어보기도하고 동영상처럼 살살돌리기도하고 별별짓을 다 해보다가 그냥 구찮아서 푹잠김스타일로 대충 해먹고있는데
나름 미식가라 생각을 하는 사람임에도 사실 별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끓여서 걸러먹는게 향이나 맛도 더 좋은것같고)
게다가 동영상처럼 물 온도를 85~90도정도를 감으로 맞춘뒤에 방울방울 천천히 내리면
잔에 담겨 완성된 커피를 마시면 원하던 따끈따끈한 커피가 아니라 이미 좀 미적지근한 느낌이라 별로고요. (다시 데우자니 일이 너무 구찮고)
 
저렇게 해야한다는 설명은 있지만 저것이 왜 저처럼 대충 타먹는것과 차이가 있는지 어떤점에 좋은지 등의 부연설명이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명쾌한 해설을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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