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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14] 어제까지의 에오르제아 - 던전트롤링
게시물ID : gametalk_282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목아파요
추천 : 2
조회수 : 43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1/24 16:08:15
흠...

던전매칭의 남바완 탱커를 한 번 해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미코테라서 그런지 뽀대는 없습니다.

이러쿵저러쿵 그동안 해왔던 경험을 되살려 던전을 해나갑니다.
몰살의 탱커. 쥬륵.
그래도 좌절하지 않고 트롤링탱커의 입지를 다져봅니다.(몰살력++)
쟁여둔 템도 없고(난 탱커를 하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모든 판금템은 포기or상점행) 그래도 탱커니깐 피가 줄줄 새면 안되니깐..
흰템이라도 최대한 레벨에 맞춰봅니다. 죽네요. 막죽어요. 

하아. 징표찍기도 힘듭니다.
몹은 줄줄 새고.... 플래시를 미친듯이 써보지만 마나가 없고... 

내가 이 파티의 트롤이다!!!!!

우여곡절끝에 검술사 30을찍고 나이트가 되었습니다.
던전의 난이도는 점점 더 올라갑니다. 몰살은 계속됩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처음 음유키울때 만났던 탱님의 말이 기억납니다.
'파티 전멸의 책임은 무조건 탱커잘못이에요. 죄송합니다.'
저는 이 말을 신념으로 삼고 조금 더 죄송하려고요.

앞으로 저를 만나실 분들께 미리 죄송함을 고하며 글을 마칩니다.
아직 34렙이니 (몰살의)앞날이 창창한 탱커입니다. 

자주만나요. '_'
출처 하우케타 별궁
양아치고블린의 야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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