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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더욱 그리워지는 그분의 소통의 모습
게시물ID : sisa_6281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r.짱
추천 : 5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24 19: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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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을 읽기만 하는 사람과

모임과 대화를 이끌어가는 사람과의 차이랄까요.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말씀을 듣고 있으면

대화하는 방법, 지시하는 방법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굳이 표현하자면 이런순서일까요?

1. 관련이 있는 사례같은 것으로 말문을 연다. ( 다른 나라 비슷한 사례같은것들로 )

2. 이런이런 처리해야될 상황이 있다.

3. 너희들이 이렇게 저렇게 처리해줬으면 좋겠다.

4. 그렇게 했을때, 이러한 저러한 문제점들이 발생할 수 있다.

5. 그러니  이런저러한 부분까지 생각하고 처리를 해야될 것이다.


이런 지시를 받으면 지시받는 입장에서도 일하기가 참 편한데 말이죠.

누구처럼, 우주 얘기나 하고 있고, 혼 얘기나 하고 있으면

배가 산으로 갈수 밖에요...  ㅡ.ㅜ




출처 박근혜의 환관정치 국무회와 노무현의 국무회의 비교

https://www.youtube.com/watch?v=WJEZMcuU5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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