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요새 글중에서 부동산이 언젠가는 대폭락이 올거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저도 부동산을 많이 아는 편은 아니지만서도.. 글쎄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부동산이 폭락하는 계기는 경제위기이지만 08년도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헌대 97년에 완전 장난 아니었습니다.

 

자 부동산 폭락하는 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부동산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부동산을 매입할때 분명 100%자기돈으로 사들인 사람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빚을 져서 매입한 사람들이 문제가 됩니다. 요글래 LTV와 DTI가 완화되면서 가계부채가 엄청 폭증했죠.

 

근데 문제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만약 국가가 이러한 부채를 어떻게든 조정한다면 부동산 폭락은 오지 않지만

 

조정에 실패한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우선 빚으로 매입한 사람이 점점 많아서 급매물이 많아질 수록 부동산 경기는 하향으로 내려갑니다.

 

대부분 이런상황이 발생되는 시기가 바로 부동산과열을 식히기위한 조치인데.. 이번정부에서는 호황책은 내놨지만 과열을 식히기 위한

 

조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역대정부중 이런정부는 없었습니다.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아마 미국이 8년만에 금리인상한다는 이야기 들으셨을겁니다. 8년만에 금리인상을 한다는 건 조만간 우리도 금리인상을 한다는 겁니다.

 

여기서 그동안 빚을내 집을 샀던 사람들 특히 살집이 아닌 정말 멋모르고 부동산등에 속아서 투자형태로 들어오신분들이 문제가 됩니다.

 

내가 살집이야 어차피 내집이되니 그냥 살지만 요새 LTV와 DTI완화로 진짜 자기돈 10%도 안되게 내고 빚으로 사신분들중에 금리오르면

 

마구 내다팔기 시작할겁니다.. 그러면 집값은 떨어지게 됩니다. 버틸재간이 없는 겁니다. 월세로 전환이라.. 솔직히 월세로 전환된거 사실분들은

 

정말 몇 없을 지도 모르고 지금정부가 내놓는 행복주택 머니머니 해서 계속해서 던져버리면.. 진짜 조만간 답없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헌대 지금정부가 조금 똑똑해서 이러헌 문제점을 알고 개선할 의지가 있다면 이렇게 까지 안가고 아마 우상향으로 계속해서 집값은 오르겠지만

 

아마 한번은 크게 떨어지고나서 다시 오를겁니다. 어차피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둘다 우상향 하긴 하지만.. 솔직히 부동산이

 

쉽게 팔수 있는 물건이 아닌지라..

 

아무튼.. 지금상황에서 정부시책을 봐야하지만.. 조만간 한건 터질것 같긴합니다. 요새 경매물도 없어졌던데.. 이정도면 많은 분들이 집을 구매하셨는데

 

그게 실거주자는 크게 문제될 게 없을 겁니다. 적어도 문제되는건 아마 현재 꼭지에서 투자형태로 들어오신분들이 문제가 될겁니다.

 

근데 이분들이 얼마나 있는지. 또 어느정도인지 모르니 그게 큰일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