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배우와 작품 '내부자들'
게시물ID : movie_50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당
추천 : 1/4
조회수 : 109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11/25 02:55:18
같이 보러가는 친구 사이에서도 첨부터 호불호가 갈렸던 영화입니다.

이유는 단 하나 "이병헌"

그것때문에 안보겠다는 사람이 의뢰로 있네요.

근데 영화를 보고나면 생각이 바뀌죠.

영화를 봐야하는 이유중 하나가 "이병헌"입니다.


영화를 보는데 싫어하는 배우가 나온다는것이 그렇게 걸리적거리는지...

솔직히 크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TV나 라디오와는 다르게 영화는 말그데로 케릭터로 판단해야하지 않을까합니다.

'이 작품에 이 배우가 어울리느냐 아니냐' 라는 질문이 그 배우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어야 할 듯 합니다.



제가 감히 그만 싫어하고 객관적으로 봐라 마라 할 순 없고

그래도 연기를 잘하니 면죄부를 줘야한다도 아니지만

그런 도덕적인 관점으로만 작품을 선정한다면...

헐리우드에서 나오는 영화는 많이 걸러야합니다.

전직 마약사범이 넘처나는데 그걸 어찌 참고 보나요.



이병헌이라는 배우가 그냥 싫은거면 어쩔 수는 없지만...

최근의 일로 등 돌리신거라면...

이 영화는 헐리웃 배우라 생각하고 가서 볼만 하네요.


PS)이병헌과 백윤식의 관계가 조금 설명이 부족한거 같은데... 혹시 이유를 아시는분 있나요?

그냥 오랜 형동생이라 하기엔... 너무 가깝고(서로 죽이지는 않으니까요.)

혈연이라하기엔 조금 먼...

원작에는 있는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