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브루노 마스의 it will rain 듣고있거든요
이거 들을 때마다 그 트와일라잇 전편의 벨라와 에드워드가 학교에서 처음 만난 장면. 서로를 생각해 어쩔수 없이 에드워드가 떠나가고나서 벨라가 방황하는 모습들. 서로를 그리워하는 모습들. 벨라와 제이콥이 얘기나누는 장면 키스하는 장면. 벨라가 시계탑아래의 에드워드에게 몸을 던지며 뛰어가 껴안는 장면. 결혼하는 장면 신혼여행간 모습 달빛아래 밤바다에서 키스하는 모습....
정작 이 노래는 영화에서 아주 짧게 그것도 멜로디?만 나오는데 왜 저는 이 노래만 들으면 영화 전체 시리즈가 생각나는지 모르겠어요
오랜만에 트와일라잇시리즈 정주행하고싶네요 ㅎㅎ 참 신기한 영화에요 외국영화(원작은 소설인데 소설도 그렇고)인데 감정?그런건 한국 감정이랄까..??? 스토리도 그렇구요 딱 귀여니의 서양화같아요 ㅋㅋ 저는 그런게 취향인가봉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