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늦어서 죄송합니다! >_ㅠ
아....
생각보다 정말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셨어요.
정말 이정도로 많이 신청해주실줄은 몰랐네요..
많아봐야.. 열다섯분? 쯤 계시겠거니 했는데. 너무 놀랐어요.
저와 같은 처지이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그 외에도 더 계시겠지요?
소중한 뷰징어분들중에 선택을 해야한다니.. 제가 뭐라고..참. ㅠ
일단 뽑히지 않은 다른 뷰징어 분들께 너무 죄송해요. ㅠ_ㅠ
그리고 응원과 추천, 또 좋은 말씀 댓글 달아주신 뷰징어님들 다들 감사드립니다.!
댓글 읽으면서 마음도 아프고. 한편으로는 많은 힘도 되었어요.
공감하신 분들도 꽤 되시리라 여깁니다.
당첨자는 " lavender "님 이세요. ^^
별다른 기준은 없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았던 댓글을 달아주신 분을 뽑았습니다.
lavender님이 올려주신 '장미와 가시' 라는 시를 읽으며. 창피하지만 눈시울이 붉어졌었네요.
댓글 달아주신 모든 취준생분들,
그 외에 또다른 취준생분들,
또는 이직을 준비하시는 분들.
다 잘될거에요.
지금은 비록 가시 투성이일지라도, 우리 모두 머지않아 예쁜 장미꽃을 피울거에요. 맞죠?
화이팅! ^^♥
♥lavender님, 댓글로 이메일주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