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어려으때 부터  산타를 안 믿었기 때문인거
같아요

유치원 단닐때  제가 단녀던 유지원은 교회가 아니었는데도  원장이 기독교인이었는지

기도하고  예배하고 연말에는 예수탄생 촌극도 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산타가 있다는걸 믿지 못했서요

어린제가 생각해도  하루만에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준다는것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ㅋㅋ

현실성이 극히 떨어져 보이더라구요 ㅋ

그래서 그런지  전 커가면서 자연스레 무신론자가 된거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