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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의 갈림길 썰
게시물ID : military_60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omine
추천 : 1
조회수 : 9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28 22:03:38
2013년 6월 즈음?
 
필자는 상꺾으로 막 달라다니고 있었을 때였음
 
필자는 포병대대 였는데 필자 대대의 사격지인 어떤 산으로 대대 전체가
 
그 산으로 무슨 작업을 하러 가게 되었음...
 
(통근 방식으로 일주일 간......여담으로 불발탄도 있는 곳이라 주임원사의 불발탄 안전 교육도 있었음)
 
몇주 전부터 아주 지옥의 작업이라면서 난리였는데....
 
그때 마침 다른 대대가 ATT 가게 되어서 필자네 대대에서 경계지원도 가게 되었음
 
그때 필자도 거기 뽑힘 ㅋㅋ
 
경계지원 가는 날이랑 사격지 산 작업 시작하는 날이랑 똑같았음
 
필자는 독립 포대여서 일단 두돈반타고 대대로 가서 다른 포대 경계지원 인원들이랑 함께
 
경계지원 대대로 가려고 하는데......
 
때마침 사격지 작업하러 가는 인원들이 탄 포차도 출발함 ㅋㅋ
 
그 인원들을 바라보는 필자 포함 경계지원 인원들의 표정은 그야말로 불쌍한 중생들을 바라보는 부처의 모습이었음 ㅋㅋ
 
그야말로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이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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