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병원 입원하면 격게 되는 생리현상이나 진찰 하게되면서 어쩔수없이 보이는 .. 그렇고 그런 문제가

저는왜이렇게 쪽이 팔리고 수치심 드는지모르겟습ㅈ니다....ㅠㅠ

제가 미성년자떄 다리수술했을떄 하반신 마취해서 

소변이 너무 마려운데 안나오는거에요. 마려운데 밑에는 감각이 없고ㅜㅜㅜㅜ 곧 풀리겠지해도 몇시간 지나도 안풀리고

방광에 소변이 차오르는 탓인지 배에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느껴졌습니다.

간호사에게 말하자 줄같은걸 가져와서.. 막..뒤적거리며 (ㅅㅂ)찾아서 꼽더니 제 배를 꾹꾹 누르는겁니다

그러자 그 누르는 박자에 맞춰서 쏴아 쐉 ㅏㅏ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ㅠㅠㅅㅂ ..막 인간으로서 존엄감이 낮아지는 느낌이 들고 쪽이팔렸습니다..

그와중에도 방광에잇는게 빠져나가서 매우 편해지더군여...

두번쨰는 바로 몇일전 경험인데요..

부정맥 증상때문에 응급실을 두어번 왕복햇는데.. 링거맞고있는데 또 소변이 마려워지더군요 참을수업을정도로..

근데 심전도 이상이 보여서 가면안된대요 ㅋㅋ;;누워서 하래요..소변 바가지같은거 주면서

웬만하면 참으려고 했는데 심장은 두근거리고 죽을것같고.. 마렵고 아프고..해서 걍 누워잇는채로 봣는데

누가 보는건 아니지만 또 수치심이 들고 인간으로서존엄감이 낮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소변을 누워서 보는 제자신이 뭔가..ㅠ..비참하고 이상한기분..

궁금한게 이런 기분이 저만 드는건가요?ㅠㅠ 어쩔수없ㅇ ㅣ아파서 그렇께 되는거라지만

그떄마다 쪽팔리고 뭐랄까 자괴감이 들고..ㅠㅠ..뭔가그러네요.. 다른분들은.. 병원입원해서 저같은 경험햇을떄 이런 기분안드나여 ㅠㅠ

저같은 기분 드는게 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