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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불편하게 하면 검열 1순위?
게시물ID : sisa_629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미손레너드
추천 : 5
조회수 : 5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30 16:01:34
ㆍ통치자에 대한 비판·풍자 담았더니
ㆍ전시 불허·작가 체포·지원금 중단
ㆍ“뒤에 숨은 권력, 전방위적으로 검열”

박근혜 정부는 시국사건이나 사회적 이슈에 대한 표현의 검열보다는 박 대통령과 관련(박정희 전 대통령 포함)된 내용의 검열을 철저히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또 검열 방식이 전방위적으로 집요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이는 예술가의 자기검열을 내면화시킬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문화연대는 29일 “박근혜 정부 때인 2013년 9월부터 최근까지 검열 논란을 조사한 결과 20여건에 이르렀다”며 “이를 분석한 결과 사회 이슈 등이 아니라 통치자에 대한 비판·풍자 검열 사례가 많다. 이는 전제군주적·파시즘적 검열 형태에 가깝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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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292112475&code=960100&nv=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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