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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현실은 때론 게임보다 더 판타지가 될 수 있네요.
게시물ID : basketball_56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스발트
추천 : 1
조회수 : 10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1/30 16:02:02
[디트로이트 피스턴즈]의 센터인 '안드레 드루먼드'

11월 첫째주 3경기 뛰어서 평균 리바운드 24개 기록했었네요. 이번 시즌 전체를 놓고 게임당 평균 리바운드는 17.1개입니다...

전 농구게임 최고 쉬운 난이도에서도 평균 리바운드 15개도 못 찍어봤는데 말이죠.

3점슛 부분에선 '스테판 커리'가 경기당 5개 경기당 3점슛 적중율이 44.3% 찍으면서 게임보다 더한 성적을 올리고 있고,

리바운드에선 '안드레 드루먼드'가 영화를 찍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화이트 사이드는 경기당 블록이 4.8개네요. 허허...

농구를 주제로 한 소설에서 저런 수치가 나오면 독자들이 너무 현실성 없다고 아우성 칠만한 성적이 현실에서 나오니까 황당하기만 합니다.

대체 뭘 먹고 운동하면 저런 성적이 나올 수 있는 걸까요? 이번 시즌 유난히 괴물들이 많아진 것 같은 느낌인데,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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