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대표님이 부르시더니
고생많다믄서 금일봉을 손에 꼬옥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이이이어아어어ㅓ어
완전 좋아요
그간 야근 특근
직무는 인사인데 총무인지 집사인지 모를 업무들
오지랖펴가면서
엄마한테는 시집도 못가면서회사에 충성하는 모지란딸이라고 욕먹었은데

돈보다 그고생일 알아주는 대표인게 더 좋아요
오ㅏㄴ전 상기되서 
여ㄹ심히 하겠습니다 충성하고 나왔어요
ㅋㅋㅋㅋㅋ

자랑하고픈데 자랑할데가 없어요 ㅋㅋㅋ
엄마 어제 입원했는데
대표님이 주신 빳빳한 새돈 드리러 칼퇴해야징 

으핫하사하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