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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관리사
게시물ID : humorstory_442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왜?무부장관★
추천 : 0
조회수 : 11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02 17:02:56
울 식당은 주로 관광버스 손님을 전문으로 받는곳임..
몇일전에 울산관광차가  전부 아주머니들만 모시고 왔었는데
차 앞유리에 "울산 방어진 수질관리사"라는 문구가 써졌길래
기사아저씨한테 물어봄
아저씨!수질관리사 머 하는거에요?
그랬더니 어!목욕탕 친목회 ㅎㅎ
무슨 무슨 목욕탕 친목회라고 쓰고 다닐순 없잔아
이러심 ..
듣는순간 빵 터졌슴 ㅋㅋ

출처 울 식당에서 있었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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