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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전 '초보자?'용 사령관 셋 만렙 찍었습니다
게시물ID : starcraft2_56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지의법도
추천 : 1
조회수 : 200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12/05 23:39:08
원래는 업적 다 하면서 할려고 했는데 경험치 보너스 기간이라서 케리건 업적 버리고 막 달렸습니다

아르타니스->케리건->레이너 순으로 했는데 15렙 찍으면서 업적이 자동적으로 안되는 아레기 케레기가 비정상이었네요
이제 스완->자가라->보라준 달리려고 합니다

대충 느낀 점은 

레이너
약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케리건하고 아르타니스보다는 쉽더라고요. 마린이 녹아서 안좋음?ㄴㄴ 마린 죽는 것보다 마린 만드는게 더 빨라요. 손고자라서 대규모 난전이면 어택땅 위주로 하는데도 마린이 더 빨리 나옵니다. 사령부 막막 늘려서 미네랄 펌핑하고 병영 20개쯤 지으면 18초에 총쏘는 고기가 40개... 인간의 목숨을 소중히 하지 않는 레이너의 인성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케리건 
저그 특징이 에벌레 펌핑을 통한 빠른 병력 충원이였던 것 같은데 자원 충원이나 병력 생산에 그다지 보너스가 없는 캐리건은 오히려 다른 사령관보다 병력 활성화가 느리더라고요. 생산에 관련된 기술은 캐리건 자원변환 밖에 없는데 캐리건은 5분 뒤에나 움직여서 본진 활성화도 느리고 병력 구성 자체도 한둘 모이는 걸로는 쓸모없는 저글링,히드라가 주력이 되서 중반 이후에나 쓸만큼 병력이 모이게 되더라고요. 가끔 파괴임무의 경우에는 히드라를 쓸만큼 모으기전에 동맹사령관님이 적을 반파해주시는 캐리가 자주 나왔어요..

아르타니스
왜 안 태양죽창요? 고통의 손가락이 뭐죠? 간지럽히는 손가락이던데. 초반이 너무 어렵습니다. 광전사는 병장으로 승급하더니 아몬의 광전사하고는 1:1도 못하는 저글링만 잘 잡는 병신대장이 되고 용기병은 튼튼하기는 한데 몸집에 비해서 사거리가 짧아서 화력 집중이 힘들고 이레저레 초반이 어렵습니다. 대신 초반만 잘 넘기면 기본 몸빵이 좋은 유닛들이 주력이 되서 그런지 튼튼했습니다. 어택땅 플레이에 적합했습니다. 스톰이나 추적미사일, 진균도 안 아파서 그냥 다 어택땅.. 파괴자님이 다 해결해주십니다. 처음에는 하템 뽑아서 스톰 위주로 갔었는데 나중가니까 그것도 귀찮아서 광역은 파괴자한테 맡기고 하템은 환류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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