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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592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밖에비온다
추천 : 1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06 03:22:29
참고 견디는거 멋지고. . 꼭 필요하죠
절 길러주신 가난했던 부모님. .
취업해서 평소 생각 하는 험한 사회생활 버티는 친구들 다 멋지죠!
근데. 저는
삶을 그저 "살아지는데로' 살고 싶지 않은데. .
먹고살걱정만 하고 싶지 않은데. .
전쟁통에서 '살아남듯' 살고 싶지 않은데. .
그게 맞는것같은데.. .
어떻게 살아야 할지모르겠어요
일 안하고 싶단것도아니고.. 부모님 생각 안하겠단 것도 아니고요. . 열심히 취업준비중입니다!
근데 그 마음을 어떻게 유지해아할까 싶어요. .
그렇게늙고싶지않아요. 분명 그렇게 살아가는 부분이 있을테지만. . . .
(그래서 오늘 시위도 첨 나가봤어요 많은걸 얻고 이야기하고 싶은데. . 부모님은 먹고살걱정 이나 해라 너가노동자냐 직장도없는게 뭣하러. .친구들은 뭐 그리 심각하냐 그냥 다 ×같은거지 이러기만 하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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