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기업은 8~9월이 가장 분주한 시기다. 연간 최대 성수기인 4분기를 대비하기 위해 신제품 제조서부터 판촉 전략까지 모든 걸 새롭게 준비한다. 그런데 이 때가 소비자에겐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 제품군을 대거 교체하는 과정에서 기업이 재고 소진을 위해 다양한 판촉 전략을 써 신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아니라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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