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전 자격증 소지자이고 (자랑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별볼일 없는 찌질한 인간입니다)
 높은 공인어학성적 시험 성적을 가지고 있어 로스쿨에 가기에 유리한 스펙을 가진 사람이긴 할 겁니다.
 (물론 성질이 더러우며, 그러한 면이 면접과 자기소개서에 나타나서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을것 같긴 합니다만)


 제가 업역을 넓혀 변호사로 활동하고 싶다고 가정했을 때 

 (1) 로스쿨을 떠올리면 "나는 돈이 없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2) 사법시험을 떠올리면 "내가 사법시험을 봐서 붙을 실력이 되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이것이 사법시험과 로스쿨의 차이인듯 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