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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87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제솔로안녕
추천 : 1
조회수 : 1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07 02:30:47
친구야 난 니가 좋다.
우린 맨날 만나면 티격태격하고
하루에 기본 다섯번은 싸우는거 같아
그래도 금방 웃고 넘어가지
어느새부터인진 모르겠지만 니가 이뻐보이더라
요즘은 날이 갈수록 더 이뻐지는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난 니 성격이 정말 좋은거 같아
정말 털털하고 쾌활하고 ㅎㅎ.. 그리고
내가 너한테 초딩, 돼지, 노답등등 이라고 부르는데
그냥 니 행동이 귀여워서 그래 ㅋㅋ
귀엽다고 말하긴 오글거려서 돌려말하는거야
또 우리가 일주일 중 다섯번이상은 붙어다니잖아?
그걸 보고 내 주위사람들은 둘이 왜 안사귀냐고
하는데.. 나도 여러번 차여보고 했더니
감이란게 생기더라. 아직은 아니구나. ㅋㅋㅋ
내 마음에 확신이 들면 멋지게 고백할게ㅋㅋ
그리고 내일 파스타 맛나게 해줘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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