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시장에 대한 정확한 지식 없이 글을 써지른거 같아 부끄러운맘에 삭제를 했는데 되려 남겨놓고 욕 먹을건 먹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반성을 뒤늦게 했습니다.
제가 쓴 글 내용의 요약은 현기는 안 좋은 소문도 많이 들리고 고객도 호갱으로 보고 장점이라고 소문 들은게 전혀 없다.
반면 쉐보레는 안전하다고 정평이 나있고 르삼은 방청은 알아주지 않느냐.
값 차이도 그닥 없는데 사람들이 현기 까면서도 대안이 없다고 현기를 탄다. 그러니 현기가 안 변하지.
최소 현기 문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도 다른 차를 몰아서 경쟁을 시켜야 다른 차회사들은 이참에 가치 올리려고 마케팅 잘 할거고
현기도 변하지 않겠느냐 였습니다.
저는 국내 나오는 차 기종을 다 알고 그게 어떤 기술이 어떻게 적용됐고 어떤 테스트를 어떻게 받아서 어떤 점수를 받았고
어떤 옵션이 있으며 그 옵션은 최신기술이고 아니고 그렇게까지 정확히 알지는 못합니다.
이게 제 잘못인거 같습니다. 그렇게 알지도 못하면서 전문가인듯 글을 써댔네요.
제가 쓴 글의 의도는 이렇습니다.
09년에 SM3를 뽑아 만으로 7년 몰았고 중간에 회사차로 카니발을 반년, 공익근무하면서 스타렉스 열 번정도
그리고 자잘한 렌트카로 라세티 프리미어, K5, SM5를 몰아봤고 지금 QM5를 구매해서 몰고있습니다.
그래서 어지간한 국산차 회사별로 하나씩은 몰아봤다고 생각했구요.
여기서 제가 느낀건 일단 제가 예민하지 않은건진 몰라도 주행상 만족감은 그닥 차이가 없다 정도입니다.
아는분 차로 S500, S300, 파사트, E300 정도 보조석에 타봤는데 그 때는 확실히 좋다란 느낌이 있었으니 아에 감이 없는 정도는 아니었구요.
그래서 품질 면에서 현기, 삼성, 쉐보레가 그리 차이가 있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차를 구매하면서 느낀건데 물론 통신사 요금제가 도찐개찐인 수준만큼은 아니지만 값 차이가 크게 안 나더라는겁니다.
어느 옵션을 어떻게 구매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이 또한 제가 풀옵션에 준하는 차만 구매하려고 하다 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크게는 100~200만원까지 차이가 날 수 있지만 3천만원 가량 하는 차값의 10%정도니 그냥 오차범위 내겠거니 생각을 했습니다.
해당 모델이 사골처럼 우려먹고있는 연식이니, 옵션이 오래되었니 하는건 생각을 못했네요.
그냥 제 의견은 이렇다 정도에서 그쳤어야지 그렇게 잘 알지도 못하면서 확정적인양, 그리고 저와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을 어리석은 사람인양 대하는 글을 써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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