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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속에 천불난다
게시물ID : freeboard_11887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rrrrr
추천 : 2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2/07 21:41:20
어제 내부자들을 봤어요
 
여자친구랑.. 비공주셔도돼요.. 현실부정안할게요..
 
아오 옆자리에 60대.. 어르신부부가 앉으셨어요
 
그러려니 했지요?
 
영화보는내내 왜그렇게 크게 말씀들을 나누시던지
 
하물며 전화까지 받으시며 환장하는줄 알았네요..
 
어르신들한테 조금만 조용히 봐달라고 말씀드리는게 왜이렇게 예의에 어긋나는거 같은지
 
차마 말을 못꺼낸게 후회스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출처 영화관에서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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