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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병이라더니"...군대간 두 아들 '희귀병으로'
게시물ID : military_60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razying?
추천 : 2
조회수 : 11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08 07: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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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꾀병이라더니…" 희귀병으로 판명 

 ... 
당시 A군을 진료한 고양국군병원 군의관은 
"실금이 조금 갔는데 군인한테 이 정도는 타박상에 불과하다"면서 "꾀병부리지 말라"고 핀잔을 줬다.

 ... 
지난달 26일 서울대병원으로부터 진단받은 병명은, 꾀병이 아니라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이었다. 

... 
서울대병원 담당의사는 A군의 상태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척수자극기 삽입 등 적극적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는 소견을 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A군 보다 1년 늦게 입대한 동생 B군도 육군 논산훈련소에서 군사 훈련을 받다 무릎을 다쳐 CRPS를 앓게 됐다. 

 큰 아들에 이어 작은 아들마저 군에서 CRPS에 걸리자, 유씨는 군 병원에서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탓이라 주장한다.

 군 병원과 군의관의 무성의한 진료로 골든타임을 놓쳐 증상이 악화됐다는 것. 




 --------------- 
군에서는 빠르게 전역시키려고 하는것 같다고하며 
전역후 6개월까지 치료비 지원을 해주겠다합니다 형제의 어머니는 멀쩡히 걸어들어갔으니 
멀쩡히 걸어나오게 해달라고 합니다  
 
출처 https://m.nocutnews.co.kr/news/451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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