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엄마랑 무슨 미용실?  같은데에 있었어영


으ㅣ자에 앉아서 있는데 거울 한쪽에 립제품들이 쫙....진열되어있더라구요
(미용실에 매니큐어있듯이)


제형과 색이 다 가지각색에 엄청많았는데


처음가보는 곳이였기때문에 평소엔 물어보고도 못발라봤을텐데


막 발라봤어욬ㅋㅋㅋㅋㅋ


신기하게 이거발라보고 "어?저색깔도발라봐야지~"하고 생각하면 입술이 자동으로지워져있다거나 그래놓고 그라데이션하고싶다~하면 안지워진다거나 ㅋㅋㅋㅋㅋ



엄마가 너무 오래있었으니 가자~했는데



진짜 딱 7개인가 발색을 못해본거에요 ㅠㅠㅠㅠ




근데거기 주인눈치때문에 속으로만 "어ㅠㅠㅠ어..ㅠㅠㅠㅠ"이러고있는데



주인분이 더 있어도된다고~괜찮다고~하는순간



안심하고 모듀발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에서 깨서 뷰게에 바로 글올리고있어옄ㅋㅋㅋ너무 웃겨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