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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래 걸렸습니다...
게시물ID : music_119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광기의노래
추천 : 6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10 01:47:02
 
딱히 공부를 잘해서 뒤에 '사'자 들어가는 직업을 갖지도 못하고
돈이 많아서 장사나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굶을거면 하고 싶은 거 하면서 굶자는 마인드로
20대 중반에 노래하는 걸 직업으로 삼으려 했었습니다.
 
그 뒤로 혼자 연습한다는 핑계르 5년여를 반 백수생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서른이 되는 나이에 결정한
실용음악 대학 입학...거기서 젊은이들 노력하는 모습보고 쇼크...덕분에 공부...
 
그렇게 음악을 시작한지 거의 10년 만에 
저의 첫번째 싱글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ㅠ
 
모자란 머리로 작사,작곡,편곡까지 하느라
대뇌 피질이 매끈매끈 해진 기분이네요 ㄷㄷㄷ;;
 
맞습니다...홍보글입니다....ㅠ
겨울에 맞는 분위기의 느린템포의 발라드곡이예요 ㅎ
우울한 감성을 담담하게 표현하려고 한번 애써봤습니다
삶이 우울해서 공감을 원하시는 분,
삶이 너무 즐거워서 가끔 우울해지고 싶은 분,
메모리에 영화,야동말고 다른걸로 채워보고 싶은 분,
등등 에게 추천 드립니다 ㅎㅎ
성진 - 흘러간 시간들
이구요 ㅎ 들어 보시고 좋으시면 널리널리 알려주셔서
저 좀 잘먹고 잘살게 도와주세요...굽신 굽신...
멜론 외에도 다른 음악 사이트에도
현재 유통 되고 있습니다 ㅎ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p.s. 저 같은 사람도 하다보니 빠듯하긴 하지만
       하고 싶은 일 하면서 먹고 살게 되네요 ㅎ
       올해 남은 한달 행복하게 보내시고
       지금이 힘들더라도 다가올 내일을 위해 힘내세요 ㅎ ^^
 
p.s.2 멜론 뿐 아니라 벅스,소리바다,엠넷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 올라와있습니다 ㅎ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265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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