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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 개가 짖는데 시끄러워죽겠다.
게시물ID : animal_1477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고래
추천 : 3
조회수 : 4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10 16: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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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에 개가 2마리 이상사는것같다.
가끔 짖는소리가 들린다.
 
짖는소리는 두마리같은데 엘리베이터에서 딱 한번 마주쳤을때는 한마리밖에 못봤다.
짧게 짖을때가 가끔있고(아마도 누가 왔을때. 우리집에들른 전도하는사람을 거절하고나면 몇분후엔 꼭 짖는소리들림ㅋ)
매일은 아니지만 5분이상 끊임없이 짖을때가 있다.
 
청소기 소리가 같이 들리는 것으로 보아 청소기 돌릴 때 따라다니면서 짖나보다.
시끄럽고 엄청 거슬린다.
 
오늘도 한참을 청소기 소리와 함께 짖길래 이런생각이 들었다.
청소기 돌릴때는 우리집에 개를 맡겼으면 좋겠다.
그럼 주인도 맘놓고 청소하고 개도 목안아프고 나는 개랑 놀고 좋을텐데.
 
아랫집이랑 아는 사이가 아니라 아쉽다. 요즘은 뭐 다 그러니까.
또 아는사이라고 해도 개를 맡기기 쉽지않겠지? 미안하기도 할꺼고.
맨날 맡겨오면 좀 귀찮을지도 모르고 뭐.
 
청소기보고 쓸데없이 좀 안짖었으면 좋겠다.
멍뭉아 넌 목아프고 난 시끄럽단다.
출처 오래되서 방음 안되는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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