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볼 때도 '하루카 참 활약 많이 하네' 생각은 했지만
이번 두 번째 볼때 조금 더 느긋하게 보니 문득 보이네요
하루카는 이제 '아이돌 애니메이션 주인공'의 왕도(혹은 정점)의 위치에 섰다고 생각합니다
밝은 성격을 바탕으로
모두를 아우르는 힘을 가지고 있고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으며
친구/동료를 결코 두고 가지 않습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고
노력을 통해 모자란 점을 극복 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었습니다
마찰이 있어도 모나지 않게 의견을 조율 해 나가며
리더이지만 자기 독단적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미키가 재능적인 면으로 아이돌의 완성체라고 본다면
하루카는 '평범한 사람도(절대 평범하진 않지만) 주인공이 될 수 있다'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볼 때
애니메이션 세계에서는 정말 좋은 주인공의 표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쓰리사이즈 83-56-82(D컵)입니다. 여러분, 이게 평범입니다 평범.
다른 애들 얘기도 쓰고 싶은데 치킨 와서 얼른 먹으러 가야겠네요
결론은 아이마스 너무 좋아여.....!! (기승전@)
덧) 특전은 갖고싶었던 마코토-유키호-하루카 마우스패드가 나왔습니다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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