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요즘은 일기를 잘 안썼네요.
이래저래 잘 하질 못해서...
지금은 용기사를 또 한참 키워보고 있슴다.(나름 재밌군요.)
몽크보다 좀 간단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몽크는 스킬순서를 어찌해야 할 지 잘 모르겠어서 너무 대충하다보니 재미가 좀 떨어져요.. ㅡㅜ
용기사의 점프는 아름답습니다.(공격력은 미미합니다.)
하지만 시전 후 딜레이 때문에 광역에 잘 쳐맞죠.
아직 36렙이라.. 자세한 건 모르겠군요.
장비에 대해 조금 고민을 해보는데
탱커계열과 용기사만 사용이 가능한 템들 + 투사템(몽크/음유와 함께쓰는) 대충 믹스하는데 투사계열 템은 솔로잉에서 생명에 위험을.... ;_;
무기는 던전 돌다보면 하나씩 줍게되네요.
후방 공격스킬인 연쇄충격은 별로 쓸 일이 없네요..효과도 마땅히 없고 공격력이 막강한 것도 아니라...
기절스킬이 상당히 유용합니다.
창던지기는 재밌습니다.(단지 그것 뿐)
공격력을 올려주는 측면공격스킬이 매우 유용한데 버프 시간이 짧아 콤보를 잘 넣어야겠더군요. 슬로우 효과를 주는 공격과 함께..
음유 노우스는 20개 남짓 주입 후 내동댕이...
백마는 거의 봉인되었고;
학자도 무기가 없어서 봉인
소환사도 그냥 잘 안하고;
몽크는 아직 31 쪼렙이라 언급하긴 좀 그렇고, 용기사도 36이니... 아직까진 좀 그런데 딜러는 정말 흑마가 제일 속편한 것 같아요.
딜양도 빠방하고 원딜에 위치걱정 할 일도 없고.(다만 공격대상이 캐스팅 중에 시야에서 사라지면 캔슬된다는 점... 정도?)
닌자가 나오면 또 해봐야 하니 그 전에 용기사 만렙을 달성해야 할 텐데 말입니다.
혹시 용기사나 몽크를 주직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제가 잘못판단한 부분 조언도 부탁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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