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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아무도 공감 못 할 이야기
게시물ID : gametalk_286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황하는거리
추천 : 2
조회수 : 66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12/11 20: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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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지금은 서버가 종료되었지만 예전에 해피시티라는 게임이 있었다.
손가락빨던 시절 나에게 처음 노가다를 안겨준 게임이자
직접 마우스 클릭노가다로 돌을 캐던 나에게 오토마우스라는 배신감을 던져주었던 게임이자
하루에 오백원씩 용돈을 모아서 한달 팝이용권을 캐시로 결제해서 열심히 레벨업을 하고..
개뼈다귀라는 강아지로 변신할 수 있는 변신아이템을 바이더웨이에서 판매해
동네에 있는 바이더웨이를 전부 뒤지게 만들었었던 게임 --;;... 지금은 심지어 바이더웨이조차 없지만..
가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그 게임안에서 좌판을 펴놓고 수다를 떨던 평화롭던 날들이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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