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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집사 어느새 3묘가족이 되었네요
게시물ID : animal_1479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비키리
추천 : 10
조회수 : 74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2/11 23:06:58
저의 똘이를 키우기 시작한지 얼마안된 왕초보집사입니다

둘째는 빠를수록 좋다라는 생각에 결심을 하였고

같은 아깽이가 좋다라는 정보를 들었지만..

딱 보고.. 아.. 애를 데리고 와야겠다란 느낌이 왔습니다..

똘이를 데리고 올때도 그냥 바로 아 이놈이다! 란 느낌으로 데리고 온지라ㅋㅋ;

하지만 2살이 넘은 성묘였고 남매를 분양중이신분에게 남아를 데려오는 문의를 드렸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남매인데.. 나땜에.. 생이별을.. 해야되나..? 2년여간 붙어서 지냈을터인데..의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검색을 통해서 2묘->3묘의 차이는 매우크다라고들 하시고 성묘2마리의 사료나 모래 + 똘이까지 비용적인 측면도 무시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원룸이라 성묘2마리까지 합세하면 과연 될까?란 고민을

몇일을 하였습니다..

그래.. 내꺼안하고 애들한테만 쓰자.. 조금만 신경더 쓰면 된다..  

결론은 남매애들 데리고 왔습니다


수컷의경우 덩치가 어마어마하더군요ㅋㅋ 거대하더군요

하는짖은 애기입니다 여아는 좀 도도한데 그래도 둘다 덩치는 산만해도 애기같아 보여요

사진은 아직 완벽한 합사가 끝나지 않았기에 아직은 없습니다.

꼭 단체사진 찍고싶은데 말이죠 ㅎㅎ

아직 3~4일정도 밖에 안됬지만

3마리가 되고 난후의 느낌은..

너무 좋아요....

역시 냥이의수x행복지수 인듯합니다 ㅎㅎ

물론 치우는것 x3배이상 힘들어졌고 사료 양 모래양 팍팍 들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만 앉아서 애들 처다보고 있으면 뭔가 든든하고 너무 좋아요

퇴근하고 나서도 원룸에 애들이 3마리나 절 반겨주고 꽉찬 이느낌 좋네요..

조만간 저의 가족사진 올려볼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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