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결국 모든 야권 유권자들이 원하는 모습은
게시물ID : sisa_632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이후헤호
추천 : 2
조회수 : 78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2/12 00:04:26
20090818002015_0.jpg

이 모습이 아니었을까요?


두 야권 주자인 문재인과 안철수 그 둘의 만남은 2012년 이었다. 후보 단일화라고 해야 할까요?

처음의 시작은 통합 방법으로 싸우게 되었습니다.

서로 간의 통합 방식에 차이로 싸우게 되고 안철수의 양보라는 카드로 결국 통합이 되게 됩니다.

그 때부터 금이 갔는지 모르지만 안철수는 문재인 대표와 함께 선거 유세가 아닌 휴식으로 명목으로

미국으로 가게 됩니다. 사람들이 많은 실망을 하게 됩니다. YS와 DJ가 후보 경선에서 1차에서 YS가 이겼으나

재투표에서 DJ가 다른 후보와의 통합으로 DJ가 이기게 됩니다. YS는 그 때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YS는 DJ의 선거 유세를 돕습니다. 이런 걸 바랬던게 잘못된 걸까요? 그리고 투표일 며칠 전에

안철수 전대표는 미국에 돌아와 문재인 대표의 선거 유세를 돕습니다. 이미 지지자들이 결집을 끝낸 상황이었기에

전혀 영향력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선거는 부정선거로 패배하게 됩니다.

그리고 문재인은 잠시 뒷선으로 물러납니다. 또 안철수는 측근과의 대화없이 김한길과 함께 새정치민주연합을 창당합니다.

그리고 선거가 있게 됩니다. 이때 말이 많았죠 밀실공천이라는 말과 이해하기 힘든 전략공천 때문에 결국 새누리당에게

많은 의석을 내주게 됩니다. 사실 다른 것보다 서울에서 의석을 내준것 호남권에서 의석을 1석 내준것 때문에 많은 질타를

받습니다. 그리고 안철수 의원은 선거 패배후 밀실 공천과 전략공천의 질타에 잘못된 것이지 몰랐다고 대답했죠 사실

꼭 잘못된것은 아닙니다. 이기려는 자리에 전략공천하는 것은 어느 때나 있으니까요 그리고 안철수 대표와 김한길 공동

대표는 자리에서 물러 납니다. 그리고 뒷선에 있던 문재인 대표는 세월호 사건에서 보여진 박영선의 어리석은 협상

흔들리는 당 지지율 사이에 당대표 선거에 나서게 됩니다. 결국 문재인 대표는 선거에서 이기게 됩니다.

그리고 지지부진한 문재인 흔들기가 시작됩니다. 어디서 잘못된 것일까요? 비주류의 작전 때문? 아니면 공천 때문?

무엇이 그 둘을 갈라 놓게 되었을 까요?

두사람은 초선의원 입니다. 그리고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당 대표가 된 사람들입니다.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당대표가 된 것은 결국 당지지자들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초선이며 당대표 경력을 지닌 두사람 문재인 대표든 안철수 전 대표든 혁신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서로 간의 혁신 싸움은 핑퐁 게임이 되며 서로 제안만 하게 됩니다.

안철수 지지하는 사람들이 신뢰를 잃어서 그렇게 되었다고.

위의 사진을 올린 이유는 바로 그것입니다. 서로 간에 직접 만난 적이 없고 서로 간의 이야기를 서로의 입이 아닌

오직 언론을 통해서만 알게 됩니다. 한지붕 안에 있으나 서로간의 입장은 남의 입이나 글을 통해서만 전달 받게 됩니다.

지금 저는 두 사람 중 한사람을 지지하라고 하면 문재인 대표를 지지하게 될것 같습니다.

위의 그림처럼 되기 위해 문재인 대표는 안철수 대표를 만나러 가기도 했으니까요 하지만 안철수 대표는 만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남의 입이 아닌 서로 간의 만남이 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안철수의 탈당이 될지 안될지 시점까지 두사람은 전혀

만나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초선입니다. 정치경력이 미천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신뢰의 정치가 중요한 때에 만나지 않았고

그 두사람의 가교가 되어야 할 당 중진들은 오히려 분열을 부추겼습니다. 만남보다 당 중진들은

서로 간의 입장을 듣고 안을 내어 다시 서로에게 전달하여 오해는 오해를 낳고 불신을 일으키게 만들었습니다.

그 안이 당의 중진의 안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간에는 상대편의 말로 오인됩니다. 알고 있음에도 말이지요

만약 안철수 의원이 탈당을 결심하더라도 두 사람이 한번은 직접적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하지만 소망에 그치겠지요

신뢰는 서로 간에 직접 만나야 쌓입니다.

오해는 서로 간에 직접 만나고 정치적인 공격은 내려놓고 진정성 있는 대화가 있어야 생길 것입니다.

안철수 전 대표가 탈당을 마음을 굳힌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가 탈당을 하기 전에 문재인 대표와 직접 만나길 빕니다. 언론에 일방적인 입장만 내세우지 말고

중진들의 중간 이야기나 측근 들의 이야기만 듣지 말고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하길 바랍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